자연과의 만남은 많은것을 느끼게 해준다. 한눈에 담아내지 못할 정도의 방대함으로 숙연해지기도 하고 그 어던 화가도 만들어 내지 못할것 같은 풍경에 신비스러움을 느끼기도 한다. 이웃나라 중국에 그러한 곳이 있다. 어디선가 신선들이 바둑놀음을 하고 그 옆으로 누군가는 구름을 타고 날아갈것만 같은곳 마친 어린시절 머릿속으로 그려보던 할머니의 옛날옛적의 이야기 같은 그곳 우린 그곳을 장가계라 부른다.
skyTravel 〈손미나의 여행의 기술 시즌2〉 12회, 201507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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